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도니아의 기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Muse]]의 곡 중 [[Black Holes and Revelations|Knights of Cydonia]]가 있지만 관계는 알 수 없다. 키도니아(Κυδωνία, Cydonia)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 '아테네'의 별칭이자 그리스 크레타 섬의 고대 도시(kydonia 또는 cydonia)이며, 얼굴과 비슷한 지형으로 주목받았던 화성의 지명이기도 하다.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Face_on_mars#.22Face_on_Mars.22_and_.22pyramids.22|#]] 하지만 영문 제목의 표기는 Cydonia가 아닌 '''Sidonia'''인데, 같은 이름을 가진 소행성 '579 시도니아(579 Sidonia)'도 실제로 존재한다.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579_Sidonia|#]] [[파종선 시도니아]]의 선체가 소행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쪽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. * 니헤이 츠토무가 최초로 메카닉 작화에 3D CG를 도입하려고 하였다. 세 달 동안 고생했는데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. 이때 밝힌 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작업은 [[포토샵]]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. 차선책으로 선택한 방법이 프라모델로 메카닉모형을 만들어 그것을 모델로 작화하는 방식이었다.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전 작품인 바이오메가에서도 사용한 방법인듯 하다. 이 모델을 만드는 방법이 독특한데, 프라모델샵에서 대량의 프라모델을 구입해 직접 재가공해서 조립하는 방식을 쓴다. 관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키트 하나를 통째로 샀다는 언급도 있다. 관련 부록 만화를 보면 [[건담 엑시아]]의 머리가 있다! 이런 작업을 하느라 연재 준비기간 6개월 중에 4개월이 지났음에도 원고를 한 페이지도 완성하지 못했다고 한다. 다만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나 세계관은 니헤이 츠토무의 단편 Suzumega나 Zebnoid를 그렸을 때부터 결정되어 있던 것 같다. 가우나나 모리토 같은 설정은 이 시점에 벌써 생각해 뒀던 모양. 또 단편에서만 등장했던 자잘한 설정들이 재조합되어 등장하기도 했다. Zebnoid에선 우주에서 대형 인간형 로봇을 타고 이종족[* 파리가 진화했다는 묘사]과 전쟁을 하는데 종족간의 생물학적 융합을 통해 종전을 이루는 묘사가 있다. * 단행본 6권에 2011년 9월 빈에서 열린 ANINITE 콘퍼런스에 초대받아 참석한 내용이 후기에 실려있다. 질의 응답회를 마치고 사인회에 가는 길에 [[사나칸]] 코스어를 만났다. 동행한 담당기자는 이를 못알아 보고 [[간츠]]로 착각하는 바람에 작가가 상처를 받았다;; 그곳에서 팬들과의 만남 행사도 가졌는데 팬이 하는 질문이 압권. '''[[키리이]]와 [[시보(블레임)|시보]]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엇을 했나요?''' 블레임 6권 말에서 키리이와 시보가 초구조체를 횡단하는 엘리베이터를 무려 800시간 동안 타는 장면이 있는데, 즉 [[검열삭제]]를 했냐고 물어보는 것. * 완결권인 15권 띠지에 [[블레임!]] 극장판 제작과 관련된 정보가 떴다고 한다. * 시도니아는 [[파종선 시도니아]]와 인류 그 자체의 존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체주의 사회이다. 자신에게 반대하는 [[불사의 선원회|의회]][* 이들은 불로불사의 특권층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거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묘사가 초반에 나온다]를 몰살하고 독재자가 된 다음, [[미국|언뜻 이기기 불가능해 보이는 상대]]를 대상으로 전면전을 벌이는 고바야시 함장의 모습은 [[일본|동아시아 어느 섬나라]]의 군국주의자들을 연상시키기도 한다.[* 14권에서 고바야시가 자신이 오치아이랑 다를게 뭐가 있냐는 자조와 더불어 에필로그에서 유하타에게 함장 지위를 맡기고 은퇴한걸 보면 작가도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의식한듯 하다.] 물론 이러한 요소들은 시도니아의 기사 세계관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 대부분이다. * 복잡한 한자를 많이 구사하는 [[니헤이 츠토무]]의 만화 치고는 용어가 좀 오락가락하는 편이다. [[파종선 시도니아]]는 파종선이 아닌 이민선이나 항성간우주선 같은 단어가 붙는 경우도 종종 있고. 이외에도 [[가우나]]의 에나(胎衣)를 연구자들은 주로 胞衣라고 쓴다. 또한 원서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등장 인물 중 사마리는 초반에 이름이 잘못 표기되기도 한다. [[블레임!]]에서 등장한 용어들인 중력자 방사선 사출장치나 초구조체 등등 또한 언급되나 특성만 비슷한 다른 외형의 물건들이다. * 니헤이 츠토무의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일본색이 두드러진다. 일본식 축제, 이자카야, 여관 등이 그렇다. 등장인물들도 거의 전부 일본식 인명이고, [[블레임!]] 때부터 그랬지만 외래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.[* SF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영어 등 외래어를 남발하는 다른 SF작가들과 비교된다.] 일본어에 적당한 것이 없으면 한자를 조합해서 직접 단어를 새로 만든다. 정확한 설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, 이런 요소들을 보았을 때 시도니아는 일본인이 주류이며 일본 혹은 일본을 계승한 국가 혹은 기업에서 건조한 것으로 보인다. * 작중에서 주인공을 제외한 인류는 [[광합성]]을 하는데 빛을 쬐어야 하므로 당연히 옷을 벗고 한다. 덕분에 탈의실 대신 광합성실이 남녀별로 있으며, '같이 광합성할래?'라는 말이 '[[라면 먹고 갈래?]]' 같은 뜻으로 쓰인다. 비슷한 예로 [[쿠키런 시리즈|다른 매체의 작품]]의 [[허브맛 쿠키]]의 대사인 '광합성하고 갈래?'가 있다. * 작중에 [[중력]]이 들어가는 고유명사가 자주 쓰인다. 나가테 사단 3인방이 괴담 여행으로 온 여관이 중력관, 밥을 짓는 쌀은 중력미, 시도니아 안에서 벌이는 축제 이름은 중력제, 나가테가 자주 먹는 당겨 펴면 1초만에 익는다는 오버 테크놀러지 [[컵라면]]은 중력면이다. * 완결 기념으로 월간 시도니아라는 이름으로 다른 작가들이 개그작품집을 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